'정석원♥' 백지영 "육아 힘들지만 너무 좋아..아이 잉태 감정 신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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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10:16

백지영이 임신과 육아가 신비롭다고 전했다.
19일 가수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막내동서와 전 부치다 결국 폭발한 백지영? (술먹는남편, 요리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최근 먹방으로 인기를 끈 백지영은 "먹방은 많이 먹어야 한다는 선입견이 있었다. 근데 그러지 않아도 좋아해 주시니 너무 (좋다). 다른데 또 가자"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새해를 맞이해 제작진들과 큰절을 나눴다. 그러면서 "새해에 맞는 음식을 같이 해 먹는 게 어떨까. 전을 부쳐보자"는 목표를 밝혔다. 이후 백지영은 돼지고기와 소고기로 동그랑땡 만들기에 나섰다. 그러면서 "내가 지금 뭘 하려고 여기로 왔나"라며 망설여 웃음을 안기기도.
백지영은 함께 요리를 하는 스태프에게 "나같이 할 말 다하는 올케는 어떠냐"고 물었다. 또 남편이 술을 좋아한다는 스태프의 말에 "누군가의 버릇을 고치려고 하는 게 제일 미련한 짓이다. 그냥 예쁘게 보려고 노력하고 가끔 부탁해라. 그걸로 계속 싸우면 서로 인생이 고달파진다"고 조언했다.
백지영은 자신의 건강을 바라는 스태프들의 말에 "내가 아파서 촬영을 몇 번 취소했더니 건강이 중요해 보여?"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내 몸을 과신하면 안 된다. 문제없다고 생각하다가 한 번에 확 오더라. 이번 공연이 그랬다"며 몸 건강을 걱정했다.
이어 "너네는 어려서 음식을 많이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 음식은 준비하고 치우는 게 일이다. 요리가 하는 대로 한다고 바로 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맑은 국을 좋아한다는 말엔 파두부국 레시피를 전수하며 요리에 자신감을 보였다.
백지영은 육아를 고민하는 스태프에게 "힘든데 너무 좋다. 그러니까 둘 씩 셋 씩 낳는다. 아이를 잉태하고 있다는 게 너무 신비롭다"고 전했다. 몸이 불편해지는 것에 대해서는 "막달에는 똑바로 누워서 잘 수 없다. 근데 교감이라는 걸 임신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