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은이, 김준호 태도논란에 "제 채널에 무지한 캐릭터로 나와달라 부탁한 것, 오해말길"

작성 국가: 0 2,318 2024.02.01 15:04

 방송인 송은이가 자신의 채널에 출연한 개그맨 김준호가 태도 논란에 휩싸이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


1일 송은이는 "아이고.. 이게 무슨 일입니까.. 제가 아끼는 김준호 군에 대해 많은 오해와 염려의 댓글이 있어서 누나로서 참 미안한 마음이 든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개세모'를 아끼고 좋아해 주시는 분들의 의견은 다 겸허히, 소중하게 보고 있지만 조심스럽게 설명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몇 자 적어본다"며 "김준호 씨에게 섭외 전화 하면서 '개세모'는 어떠한 컨셉. 어떠한 이야기도 상관없으니 편한 동생들과 나와서 편하게 이야기 나누다 가면 된다 라고 하여 김준호 군은 흔쾌히 나와주었다. 여태 안 보여준 컨셉이 무엇인지 이야기 나누다가 코너에 대해 잘 모르는 것도 괜찮으니 시크하게 아무것도 모르는 캐릭터로 가자... 라고 저희 쪽에서 먼저 제안해서 토크를 이어간 것이 보시는 분들게 불편함을 드리게 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송은이는 "컨셉으로 이해 되도록 잘 편집 했어야 하는데 그렇게 만들지 못한 저희의 부족함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앞으로는 '개세모'에 나오는 모든 선후배들의 이야기들을 오해없이 더 편히 보실 수 있도록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며 "김준호 씨는 비보가 잘 되길 누구보다 응원했고 코미디의 설 자리와 후배들의 무대에 대해 누구보다 애착을 가지고 고민하는 친구다. 김준호의 진정성에 대한 오해는 하지 말아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준호는 지난 1월 31일 송은이의 채널 '비보티비'의 '개세모' 콘텐츠에 출연했다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송은이는 출연하지 않는 콘텐츠임에도 등장하자마자 "(송)은이 누나도 와야지, 안 와?"라고 묻는가 하면 "'짠한형' 같이 찍는 거 아니야?"라며 콘텐츠 방향을 이해 못 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미지 원본보기또 자신의 과거 도박 논란을 언급하며 "근데 (송)은이 누나는 이런 걸 안 했다. 이미지가 개끗하다. 뭔가 하자가 있을 거다. 이렇게 바를 수는 없다. 유재석, 송은이가 우리까지 힘들게 한 거다. 성인군자처럼 살아야 하나? 적당히 놀고 즐기면서 살아야 하지 않나"라고 투덜대기도. 김준호는 "불법은 하면 안 된다. 그래서 내가 (신)동엽이 형을 좋아한다"라며 난데없이 신동엽까지 소환했다.


'개세모'는 개그맨 세 명이 모이면의 줄임말로 "개그맨들이 모여서 별 거 안 해도 너무 웃기다. 뭐 할지는 모르지만 개그맨들을 모아보면 어때?"라는 송은이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개세모'는 송은이의 바람대로 여러 개그맨들이 완벽한 케미를 자아내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면서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이번 김준호의 태도는 시종일관 무례하고 또 다른 출연자들과 섞이지 못하면서 '개세모' 취지와 동떨어졌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었다. 또 김준호가 '개세모'에 대한 기본적인 숙지 없이 등장했다는 점과 타인에게 비아냥대는 태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도박 셀프 디스 등 경솔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실망감을 드러냈다.


▶다음은 송은이 글 전문


아이고.. 이게 무슨 일입니까.. 제가 아끼는 김준호 군에 대해 많은 오해와 염려의 댓글이 있어서 누나로서 참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개세모'를 아끼고 좋아해 주시는 분들의 의견은 다 겸허히, 소중하게 보고 있지만 조심스럽게 설명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몇 자 적어봅니다.


김준호 씨에게 섭외 전화 하면서 '개세모'는 어떠한 컨셉. 어떠한 이야기도 상관없으니 편한 동생들과 나와서 편하게 이야기 나누다 가면 된다 라고 하여 김준호 군은 흔쾌히 나와주었구요


여태 안 보여준 컨셉이 무엇인지 이야기 나누다가 코너에 대해 잘 모르는 것도 괜찮으니 시크하게 아무것도 모르는 캐릭터로 가자... 라고 저희 쪽에서 먼저 제안해서 토크를 이어간 것이 보시는 분들게 불편함을 드리게 된 것 같습니다.


컨셉으로 이해 되도록 잘 편집 했어야 하는데 그렇게 만들지 못한 저희의 부족함을 다시 한 번 느끼면서 앞으로는 '개세모'에 나오는 모든 선후배들의 이야기들을 오해없이 더 편히 보실 수 있도록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김준호 씨는 비보가 잘되길 누구보다 응원했었고 코미디의 설 자리와 후배들의 무대에 대해 누구보다 애착을 가지고 고민하는 친구 입니다.


김준호의 진정성에 대한 오해는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더 고민하고 꼼꼼하게 살펴서 만들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의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MissyTalk.com은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MissyTalk.com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Comments

제목 날짜 조회 추천 비추
이성경 ‘화보집 찢고 나온 여신美’ 2024.02.02 2554 0 0
“촌스럽다” MZ세대 외면받는 하이힐, 왜? 2024.02.02 2636 0 0
61세 데미 무어, 충격적 젊어진 외모로 새 작품 홍보 "아무리 성형했어도" 2024.02.02 2017 0 0
너무 예쁘고 화려해서 현재 세계1위를 한 한국 여배우들 2024.02.02 2411 0 0
신동엽 이소라 또 재회…`SNL코리아` 시즌5, 출산 안영미 합류까지 2024.02.01 1729 0 0
마동석 "`하트 생매장` 셀카, 예정화 아이디어...매장 컨셉 NO" 해명 2024.02.01 1785 0 0
송은이, 김준호 태도논란에 "제 채널에 무지한 캐릭터로 나와달라 부탁한 것, 오해말길" 2024.02.01 2319 0 0
"노출인가, 해방인가?"…'팬츠리스'를 보는 두 시각 2024.02.01 2383 0 0
'영애씨' 김현숙, 14kg 감량 후에도 "40대의 발악"···완벽 미니스커트+각선미 2024.02.01 2567 0 0
마동석 "피 뚝뚝 흘리며 귀가…예정화, 밥 잘 챙겨준다" 2024.02.01 2322 0 0
송중기 탈북자 열연 ‘로기완’, 3월 공개 2024.02.01 2002 0 0
김완선, `1300억 갈취` 이모 언급 "24시간 감시 통제..난 일하는 기계" 2024.02.01 2062 0 0
바닷물을 현미경으로 보니 2024.02.01 2498 0 0
기원전 500년경 그리스에서 아이 Potty Training 하는 방법 2024.02.01 1961 0 0
‘뇌사자 대기’ 이수근 아내 박지연 “심장 아파 건강검진” 뇌성마비 치료 子도 동행 2024.02.01 1734 0 0
강기영, 9년전 헤어진 이지아 전 남친이었다 “후회했어. 그 사람한테 가라고 한 거” 2024.02.01 2329 0 0
주호민 "악플 포화에 죽음까지 생각…김풍 달려와줘 살았다" 2024.02.01 2701 0 0
이혼 후 복귀→4연속 센터…'크라임씬' 7년간 존버 성공한 박지윤 2024.02.01 2157 0 0
'트루먼쇼' 짐 캐리, 충격적 노화에 팬들 당황..."못 알아봤다" 2024.02.01 1730 0 0
'130만 유튜버' 랄랄, 혼전임신 발표…"비혼주의자였는데 먼저 간다" 2024.02.01 2203 0 0
베일벗은 `오징어 게임2` 이정재 이병헌 공유 그리고 박규영 2024.02.01 3044 0 0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X 지현우 출연, KBS 주말극 살릴까 2024.02.01 1951 0 0
아이유, 금발+홀터넥 드레스 파격 변신…콘셉트 포토 공개 2024.02.01 2439 0 0
연예인들 공항사진 시점 2024.02.01 1828 0 0
샤론 스톤 최신 근황 2024.02.01 1781 0 0
2000년대 중반 서울 모습 2024.02.01 2670 0 0
신세경 근황 2024.02.01 1668 0 0
몸무게 50kg에 충격받은 추신수 아내 2024.02.01 1571 0 0
손석구 전소속사에 베푼 아름다운 역발상 의리 2024.02.01 1776 0 0
작년 미국서 통과된 음주운전 처벌법 2024.02.01 2293 0 0
`장발이 잘 어울리는 남돌` 1위는? 2024.02.01 2640 0 0
더 큰 분노 가져올 `1980` 3월 개봉 확정, "론칭 포스터8200;공개" 2024.02.01 1802 0 0
주호민 녹취록 텍스트 2024.02.01 2232 0 0
박민영 논란 삼킨 '내남결', 역대급 빌런 보아의 등장이라 2024.01.31 2347 0 0
속옷 입고 거리 활보…(여자)아이들→르세라핌, 한겨울 노출 전쟁 2024.01.31 2344 0 0
고흐 그림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카페 2024.01.31 2472 0 0
캐나다인들이 내는 팁 퍼센티지 2024.01.31 2379 0 0
손흥민 머리채 잡고 황희찬 멱살잡은애 한국인들 몰려가서 인스타 댓글 항의 2024.01.31 2295 0 0
오정연 파격 노출에 입이 떡, 이너웨어 입고 완벽 몸매 자랑 2024.01.31 2575 0 0
한경→이효리·에릭, 왕년 아이돌 어쩌다…충격 안긴 '급 노화★' 2024.01.31 2062 0 0
"쓰레기 주워갔다" 이이경♥송하윤 결혼, 아직 6부작이나 남았다 2024.01.31 2447 0 0
“딸도 홍대 미대 출신” 백일섭, 손녀 그림 전현무에 선물 2024.01.31 1970 0 0
‘추신수♥’ 하원미, 애 셋 낳고도 40㎏대 유지 “내조 위해 필라테스 시작” 2024.01.31 2323 0 0
차은우 '男동생' 얼굴에 온라인 '난리'…"차은우보다 더 잘생기는게 가능?!" 2024.01.31 2236 0 0
삼겹살 집에서 베컴과 어깨동무…김영철 "로또 맞을 확률" 자랑 2024.01.31 2316 0 0
가까이 본 그 유명한 관능적인 마를린 먼로 드레스 2024.01.31 1934 0 0
스탠리 텀블러 납 검출 2024.01.31 2382 0 0
일반인의 취업 인터뷰 2024.01.31 1935 0 0
어느 아빠의 통장 내역 2024.01.31 2286 0 0
러 피겨 발리예바 도핑…자격정지 4년·메달 박탈 2024.01.31 2059 0 0